오는 6월 1일, CDC어린이치과에서는‘소아치과 진료의 품질 향상’을 위한 전 직원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CDC청담 본원을 비롯한 해운대, 수지, 인천, 사하, 화명, 진해, 산본, 하단, 창원, 검단, 이수, 판교, 부천, 안산 등 15개 CDC어린이치과 전 네트워크 기관이 참가하는 가운데, 소아치과에서의 질 향상 활동에 관심 있는 타기관 의료진 및 스텝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올해로 13회째 진행되는 이번 워크샵은 각 기관에서 어린이 환자를 보면서 필수적이고, 보완이 필요한 사안을 중심으로 질 향상 활동을 통하여 개선책을 모색하는 QI(질향상) 경진대회 형태로 꾸며집니다. 아울러 [열린비즈랩] 안병민 대표의 특강이 기조강연 순서로 예정되어 있어 직원 한명 한명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진 주체적인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동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재천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상반기에는 내부조직의 역량을 점검하고 각 기관이 표준화된 진료수준 및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워크샵 형태의 세미나를, 하반기에는 치과의사를 중심으로 국내 소아치과 개원가와 소통하는 오픈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을 정례화할 것이다” 라며, “어린이들을 진료하면서 겪는 경험들을 같이 나누고 특히 환자 보호자와의 소통을 위해 진솔한 토론을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항상 탐구하고 진보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치과 공개 워크샵 사전 신청은 오는 5월 21일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CDC홍보팀(070-8275-4738)으로 하면 됩니다.